토요일에 핀 뽑았다!
울 남편은 핀 빼는거 못보고 뒤돌아서서 있었는데 ㅋㅋ
난 흔들흔들 쑥 빠지는게 안아프고 별 느낌이 없어서 신기하고 이상했다.
(이상하고 신기한 기념으로다가 핀 받아왔음)
오늘가서 소독하고
원장님께서 천천히 폈다 오무렸다 운동 알려주셨다. 열심히 해서 빨리 나아야지:)
감사합니다♡
소독하고 약처방 받음
친절하고 꼼꼼하게 봐주신다ㅎㅎ
감사합니다♡
넘어져서 손가락을 다쳤다TT
근데 와!!!!
이곳은 정말 정말 고마운 곳이다
근로자의 날도 토요일도 밤 10시까지 수술을 해주신다
그래서 바로 수술받을 수 있었고 지금은 회복중ㅎㅎ
오른쪽 새까손가락을 다쳐서 약지랑 같이 반깁스 하고~
지금은 실밥풀어서 보호대 착용중♡
간호사님들과 원무과 분들도 감사하고♡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다치시는 급한 환자분들이 맘편히 언제든 병원 이용할 수 있게 해주시길♡
카운터 간호사들 친절한 편이었는데, 오늘은 좀 아니네요. 문신한 간호사 좀 친절했으면 좋겠다요
365일 열려있긴한데...
집 근처에 언제든 급할 때 찾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
여러가지 상황에 (아이들 아플 때,코로나, 검진, 장염) 가봤지만....
중등이하 아이들은 아무리 급해도 가지 마시고
감기, 장염도 비추
유행성 코로나, 검진에만 괜찮을 듯 합니다
의사샘들이 매번 바뀌셔서 랜덤인데
직업의식 부족한 느낌이고 환자 면전에 한숨과
웃으면서 핀잔은 기본...
그러나 데스크 분들은 바쁜 상황속에서도 친절하신 편인데 전문 지식은 부족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