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 검진은 1년마다 와야 함을 절실히 느낀 날이였어요
이제 여기 다시는 안가요ㅠㅠ항상 대기많고 잘 할거란 생각에 기본 대기 한시간 이상 기다렸다 예약하고 집에 갔다가 예약 시간에 다시가고 그걸 두번이나 했네요ㅜㅜ다래끼 나자마자 찾아갔고 긴 대기에도 두번이나 갔는데도 환자 상태가 어떤지 조차 몰라서 시간만 끌고 방치하다 결국 다른병원가서 째야될 지경까지 만들었네요고름이 차서 째야할 지경인데도 두번째 방문때 약처방도 안해주고 그냥 가라고하고 진짜 의사 맞나요?실력이 없는건지 환자를 건성으로 보는건지 아님 간단하고 쉬운것만 하고 귀찮고 하기 싫은건 안하는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아픈환자 오랫동안 대기하면서 쉽게 진료 받는것도 아닌데 그런 심정 조금이나마 안다면 똑바로 하세요!
다래끼로 초기에 잘왔다고 4일치 약먹고 푹 쉬면 좋아질거라고 했는데 여전히 아파서 다시 방문때 딱딱하게 만져지기까지 한다니까 육아종이 왔는데 온찜질 열심히 안한 내탓이란다약처방도 없이 한다는 말이 약을 굳이 먹어야 할 필요는 없고 감기도 약을 먹어야 꼭 낫는건 아니라고 시간 지나면 언젠가는 나을거고 만져지는것도 없어질거란다집에와서 담날 더 붓고 너무 아파서 서럽고 울고 싶기까지해서 다른 안과를 갔다고름이 차있고 째야한다고 안그럼 겉으로 터져서 감당하기 힘들단다 ㅜㅜ제가 간 병원은 이 지경인데도 약처방도 안해주고 이런 말을 안해주냐니까 째면 부작용도 있고 꺼려할거라고 하는데 갑자기 열받고 화가남재대로된 의사라면 환자의 증상이 어떤지 정도는 알고 그에 맞는 치료를 해줘야하는게 양심있는 의사 아닌가요?
저같은경우는…. 의사 선생님이, 정말 친절하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진찰받고 고맙다고 느낀건 오래간만인것같아요.. ^^
여기서 진료봤다가 너무 불친절해서 아무 도움도 받지 못했어요, 덕분에 수소문해서 광교에 ㅇㅂㄹ안과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예약도 돼서 편리하게 다녀왔네요!!여기는 아이 시력관련 드림렌즈 상담시 주관적인 것이라며 알수없다고 안경을 쓸지말지 알아서 결정하는게 먼저라며 묻지도 못하게 싹잘랐던것에 반해(심지어 시력검사 결과도 차이가 컸어요) 광교는 기계도 훨씬 좋은지 검사 수치로 드림렌즈의 시기, 또한 기간을 미룰 수 있는 안약 치료 방법 등 상세하고 명쾌한 설명을 해주셨어요! 하마터면 집 가깝다고 소중한 아이 눈을 엉뚱한 곳에 맡길 뻔했네요, 불친절한 덕분에 너무 좋은 다른안과를 알았어요!! 다른건 몰라도 드림렌즈 하실거면 여기저기 알아보시고 큰병원으로가세요!!여긴 정말 제인생 최악의 안과였어요 !!
몇몇 불친절 리뷰 봤지만 대체로 평이 좋아, 28개월 아기 진료가능 사전확인하고 간헐적 눈깜빡임 진료 갔어요.후레쉬로 한 번 보자마자, 다른 리뷰에서처럼 정말 속사포로 쏘아대고 면박을 주더군요.참 길게도 말하셨는데 요는 '별것도 아닌데 뭐하러 왔냐 정 치료를 원하면 안약은 처방해줄건데 넣을지말지 알아서해라'였습니다."제가 압박하면서 말해 긴장해서 그런지 엄마가 더 깜빡인다"라는 말이 제일 어이없었네요.(압박면접?)지금은 안하지만 할 때는 아주 빠르게 깜빡인다, 눈 문제인지 틱 문제인지 알고 싶어서 왔다고 하니 "배아프면 다 위암이에요?"라는 이상한 비유를 하네요.이상소견 없음 한마디면 바로 납득하고 간단히 끝날 진료였는데 과민반응하는 이상한 엄마로 몰아세웁니다.아기진료는 꼭 아빠 대동하세요
리뷰에 선생님 불친절하다는 말을 많이 봐서 신경쓰였는데요.설명은 엄청 잘해주세요.설명 놓치고 들었던부분 질문하면 (말씀드렸잖아요~)이럭식.그리고 가장 건의하고 싶은 부분!!.예약 방법 좀 바꿔주세요.전화 또는 예약창 오픈으로!!너무 야만적인 예약방법 입니다.이른 아침부터 오픈전까지 두시간이상 병원앞에 앉아 접수받는 병원이 어딨습니까.모두 바쁜 현대인들이고 귀한시간 입니다!
예약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침마다 줄 서는 사람들 다 같은 마음일거에요. 그만큼 동탄에서 좋은 안과인듯 합니다. 선생님 너~무 유쾌하시고 설명 꼼꼼히 해주세요. 아이랑 같이 다니고 있는데요 걱정하고 갔다가 웃으면서 나오는 병원입니다.
귀찮아서 절대 리뷰 한번도 써 본적 없는 사람입니다.근데 이 병원은 리뷰를 쓰게 만드는 대단한 병원입니다.세상 살다살다 이맇게 불친절한 의사 처음입니다.메타폴리스 이사 와서 어쩔수 없이 다니던 안과가 멀어 써칭 해서 꼼꼼히 잘 진료 봐 준다다는 후기 보고 아침 7시에 애 아빠가 줄 서서 대기 했다가 진료 봤습니다.진료실 안에서 환자 눈 한번 안 마주치고 등 돌리고 앉아서 컴터 보면서 속사포 쏘듯이 말 하고 물어보면 면박 주고 쏘아 부치고 와..씨.. 지금 생각해도 성질 납니다. 어디가서 당하고 말 못하는 사람 아닌데 부지불식간에 당하니 바보처럼 어버버 거리다 진료실 나왔네요.저만 오늘 재수 없었던건지.새벽 부터 줄서지 마시고 근처 다른 병원 가세요.그럴만한 가치가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