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우리치과의원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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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밥 먹다가 갑자기 이가 심하게 흔들려 아프다고 해서 급한 마음에 전화하니 바로 오라고 해주셔서 안 아프게 뽑고 왔어요 진료 시간이 다 끝나서 마감 할려는거 같았는데도 의사 선생님 치위생사님들 모두 친절 하시고 잘 해주셨어요 아주 잠깐이지만 너무 기분 좋게 진료 보고 갔어요 함안 분들 다 여기로 가세요!!!!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이런 병원을 만나는 불운이 닥친건지.. 저도 그리 이타적인 사람이 아니지만 여긴 미약하지만 리뷰로나마 알려주는게 도리일 것 같아 남깁니다. 코디가 있다,치료 하려다 말고 좀비 치아보여주며 강권한다면 빤스런하라는 속설은 이런곳을 말하는 거였네요! 돈..물론 중요하지만. 히포크라테스 선서 하는 직업 아니었나요. 웬만하면 본인 치아 살려 쓰는게 제일 좋은겁니다. 코디부터 지독한 상술.. 인레이 임플란트 필요없는 것도 강권. 어른신들 많이 보이던데 시골에서 참 슬프다...
1. 다른곳에서 아말감으로 떼운거, 떨어져서 채우러 감2. 레진이나 바르면 될것 같앗으나 레진은 옵션에 없고 인레이 하게 됨 (+ 다른이빨 아말감 안깨진 부분에 대해서도 충치있는것 같다고 까봐야 알 수 있다고 해서 수긍하고 추가로 작업)3. 인레이 맞추는 과정에서 높이가 안맞다고 맞닿는 이빨 갈아내려함4. 갈아 내지 말라 했더니 뭔 작업을 슥슥 하더니 인레이 했던 이빨 평평하게 만들어 놓음5. 이물감이 장난 아님. 무슨 이빨에 껌 붙여 놓은것 같음6.치료 과정에서 충분한 설명도 없고 그냥 각자 자기 할일 하고 치운다는 느낌으로 작업들 함. 빨리 퇴근하고 싶었나봄7. 마음에 안든다니 아말감이 어쩌니 맞닿는 이빨을 안갈아서 그러니 어쩌니 하며 일단 써 보자고 횡성수설8. 타 치과에서 재진료 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