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아파서 약 받으러 둘째 막내 태우고 오픈하자마자 다녀왔어요~~ 거리가 있는 편이지만 집 근처 소아과 보다는 약이며 스타일이 저희 가족은 의사쌤이랑 잘 맞는 편이라 계속 잘 다니고 있어요 옆에 약국도 좋고 주차 편리해서 좋아요 😄💊👍🏻
간호사선생님들은 친절하세요~
안경쓰신남자 의사선생님은 좀 환자한테 말투좀바꿔주시면 좋겠네요ㅋㅋ질문한사람 뻘쭘하게만들고
증상얘기하고나서 애기상태 제대로 들여다보지도않고 심하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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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은 안할것같네요
집근처 다른 소아과 다니다가 수액 맞을 소아과가 필요해서 다녀 왔어요.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해주셨어요. 수액도 안아프게(아이 말로는)잘 맞고 금방 회복 했습니다. 요즘 응급실 가기도 어려운데, 가까운 거리에 이런 병원이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 들어요.
사자방 원장님의 시원하고 빠른 입원결정으로 저희 아이 많이 고생안하고 치료 잘 받았어요 매번 진료때마다 아이 비염치료도 걱정해주시고 입원실 선생님들도 늦은밤 소음이슈도 빠르게 처리 해주시고 계속 아이 상태 체크 해주시고 덕분에 잘 회복했고요 도보 가능한 병원에 이런 좋은 의료기간이 있는건 행운입니다
4개월 아가인데 원장님께서 후두염이 내려가면 폐렴이된다고 입원하는게 좋겠다고 해서 입원했는데 수액 라인 잡을때 간호사 분이 아기 혈관이 안보인다며 주사바늘을 손목에 꽂은채로 안에서 휘적거리셨고, 주사바늘을 넣었다가 뺐다가 하고, 양쪽다리에서 동시에 혈관찾겠다며 양쪽다리를 고무줄로 너무 세게 묶어서 다리가 하얗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왼쪽 발등에 꽂았는데 고무줄도 안풀은 채로 애기 피를 짜내더라구요,, 뒤늦게 다른 간호사 분이 고무줄 풀어야 하지 않겠냐고 해서 풀었습니다,, 아픈애기 데리고 간 엄마입장에서 너무 속상했습니다 그 간호사분은 사과 한마디 없으셨던걸로 압니다. 이거 말고도 정말 말하고 싶은게 많은데 글자수가 부족할 것 같아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 항생제를 달고 살았었어요
열나면 열경기도 있어 열나는거에 엄청 민감하게 지내다
이곳 박진호 원장님께 다닌지 벌써 일년반이 넘었네요
엄마인 저도 아이도 비염관리하니 아이도 기침감기나 목이 부어야 열나지 중이염은 안생겨요
엄마도 종일 머리띵하고 겨울내내 감기기운 달고 사는것도 이제 없구요
남편 회사분도 매주 아이랑 하남에서 출발해 주말 오픈런 하신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의사분 친절한거 진료 잘보는거 선택하라면
진료 잘보시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해 친절하시던 좀 아니시던
제가 마음에 들고 제 상황이 좋아진다면 열심히 믿고 다닙니다 그리고 원장님 정말 진료 잘보시고 오래뵐수록 좋으십니다
오늘 독감으로 수액맞으며 바깥상황 종일 듣고있으니
참 힘드시겠단 생각들어 리뷰 남깁니다
아기 폐렴으로 급하게 수소문해서 갔습니다
병원 오픈전이라 밖에서 대기하고있었는데 친절하신 원무과직원분의 안내로 안에서 대기하다가 드래곤방 선생님께 진료받았고 너무 좋으셔서 입원해도 문제없겠다해서 입원했습니다 근데 처음 라인잡아주신분이 뭘 잘못했는지 수액이 다 새어서 연결부위만 다시 꽂았는데 둘쨋날 애가 자다가 피범벅이 된채로 난리가 났어요 그리고는 또 연결부위만 다시 꽂았는데 셋쨋날엔 수액이 들어가지 않는 이슈까지ㅠ그리고는 아예 수액뺏습니다 넷쨋날 비로소 제대로 라인잡아서 퇴원할 때까지 갔습니다 저는 좋은게 좋은사람이라 그냥 넘어가려고했는데 병원의 대처가 어이없더군요 다시는 여기 올 일이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입원병동 간호사분들 지치고 힘든일이지만 대부분 아이들인데 좀 친절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