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진짜 꼭 필요한 병원인데 원무과 여자 직원 좀 잘 뽑았으면 좋겠어요. 예전부터 불만 가득 심술보 여자 직원 있었는데, 그 직원 그만두고도 어떻게 그런 직원들이 점점 더 늘어나는지. 뭐가 그렇게 다 늘 짜증이 나 있는 건지 키보드를 부숴져라 두들기질 않나 똥씹은 표정으로 띡띡대고 접수할 때도, 수납할 때도 갈 때마다 왜 내가 원무과 직원들의 짜증과 불만을 받고 와야 되는지 의문이에요. 일하기 싫으면 그만 두든지 왜 거기 앉아서 계속 불만 표출하고 있는 걸까요? 자기들끼리 사이가 안 좋아서 계속 신경질내고 있는 건지, 뭐가 불만인 건지.
예전에 이름도, 얼굴도, 마음씨도 예쁜 친절한 직원 딱 한 명 있었는데 그 직원 그립네요. 의사샘, 간호사샘 다 친절하고 좋은데, 원무과 여자직원들 늘 짜증 한가득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