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행사가 있어 부모님댁에 갔다가 아이가 저녁에 팔이 빠져서 응급실있는 종합병원에 갔는데 제대로 된 처치가 되지 않아 시간도 허비하고 아이는 울며 지치고 진료비대로 지출하고 40분 걸려 버팀병원으로 방문했습니다!
의사선생님 너무 친절하시구요
병원은 친절도 중요하지만 실력이 중요하겠지요... 1분도 안되는 시간에 바로 맞춰주셨어요.
24시간 아픈 사람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독감 증상이 있어서 고향 가기전에 검사받고
갈려고 검사받았습니다. 오도방정을 떨고서
15분 정도 걸려서 결과 확인했습니다.
진료비랑 독감검사비랑 33000원 쯤 발생했지만,
다행히 [음성]이라 조금은 안심하고
고향 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양성이면 안갈랬음)
부모님 연세도 많고, 기저질환이 있으셔서 요즘
뉴스보니 무섭더라구요..호흡기질환이 4개가
유행이라는데 겁나는 세상이예요. 마스크잘쓰고서
다들 명절 잘보내시고, 안전운전! 복도 많이 받으세요.
#2025년도 건강.건강.건강~♡
간호사님들 불친절하다는 말 많은데 그냥 덤덤하심 서비스업 종사자라면 그냥 피곤하고 일 권태기 오셨나 봄 하고 넘길 수 있는 정도 의사 선생님 간결하게 보심 진료 개빠름 몸이 아파서 주사 맞고 빨리 집에 가고 싶은 환자 입장에서는 개꿀임 그렇다고 약빨이 안 받는 것도 아니고 여기만큼 약 잘 드는 병원도 없어서 아프면 차 끌고라도 감 사람 개많아서 어쩔 수 없는 환경인 듯 병원이 약만 잘 들면 됐지 머 항상 감사함
독감에 걸려 너무 아파서 비틀거리다가 다행히 일요일에도 여는 병원을 찾아서 진료받았습니다. 독감 유행 시즌이라 그런지 대기 인원이 너무너무 많아서 오래 기다렸어요. 그래도 수액 맞고 나니 정신이 조금 들어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너무너무 아파서 정말 죽는 줄 알았거든요...
다른 분들 리뷰에서도 나와있듯이 환자가 너무 많다보니, 친절하거나 정성스런 진료는 아니라고 느낄지 모르겠으나 휴일에 갑자기 아프게 되었을 때 이렇게 문을 여는 병원이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어요.
간호사분들 눈코뜰새 없이 바빠 보이셨는데도 어쨌든 검사 처치 다 해주셔서 제가 나을 수 있었기 때문에 정말 고마운 마음입니다. 오늘 이 병원 아니었으면 저 정말 큰일 났을 거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