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다니고 있는데 예약이 어려워 여성병원 방문함. 병원 다니고있고 낭종있다고 말하고 진료보는데 초음파 1분보고 복부를 손으로 눌러보더니 신경쓰지마라.수술할정도 아니다. 단순염증이다.5일치먹으면 안아프다. 내말 안믿을꺼면 원래 다닌던 병원가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해서 믿고 약을 먹었으나 차도가 전혀없음.
약 5일치 다먹고 바로 다니던 대학병원 방문했더니 낭종 터져서 급히 수술해야한다고.. 다른병원 다녀왔다니까 초음파도 안본거예요? 초음파 봤으면 바로 알았을텐데?
절대 모를수가 없는데 하며 놀래더군요..참나.. 단순염증이라면서요ㅜㅠ저 수술 날짜 오늘 잡고왔습니다.. 청라여성병원 진료믿고 있다가 사람 잡을뻔 했네요.
낭종 터진걸 단순 염증이라뇨😭
의사선생님 오진에 불친절하고 처음이자 마지막방문이 되었네요
본 리뷰만 수천건이고 그 중 수납직원 불만이 많은 이유는 방문 두번만에 깨닫고 왔어요.
답답하다는 표정과 한숨, 더불어 같은 시간으로 예약해달라는 요청이 그래서 언제로 해달라는거냐는 어투는 집에 와도 안잊혀지네요.
그럼에도 의사선생님의 진료는 저희를 진심으로 대해주셔서 위로받았고 다른 병원 의사들보다 자세하고 친절해서 멀어도 어렵게 결정한 병원..
예약 전이지만 조리원까지 생각하고 정한 병원인데 어쩌면 수납은 사소한 문제지만 누구에겐 아닐 수도 있음
평소 소변이 자주 마려웠고 팬티가 항상 젖어있고 불편했는데 수술후 너무 좋아졌습니다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게 잘 말씀해 주시고 편하게 진료 받을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여기서 둘째랑 셋째 제왕절개로 낳았는데 박원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좋아요👍 근데 분만실 간호사분이랑 접수하는 곳 간호사분들이 너무 불친절해요… 원장님은 너무 좋아서 계속 다니고 싶은데 간호사분들때문에 좀 가기가 싫어지는 것도 있네요.. 그래도 입원해있는 동안 분만실에 엄청 친근하고 친절한 간호사 한분이랑 박원장님이 잘 봐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
박원장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