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때문에 인데놀 처방받으러 갔는데 딱 3알만 처방해주시네요. 다른 병원에서는 최소 두배 이상은 받는다고 들었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추가 요청도 드렸지만 단호하게 거절하셨어요. 약에 대해 굉장히 보수적인 편인 것 같습니다. 같은 목적이라면 다른 병원도 한번 비교해보시길
야간 진료가 가능한 거 말고는 이 병원 어디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진찰도 대충 보고
진료실이 너무 더러워요;;;; 의사 쌤도 불친절하고. 증상을 자세히 말해도 귓등으로 듣고;; 다시는 안갑니다.
1월에 아기 감기로 내원해서 약 처방 받고 사흘만에 씻은듯 나았었어요.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네요~ 의사선생님께서 정말 인자하고 자상하십니다. 꼭 친할아버지 같은 따스한 눈빛으로 아이를 바라 보시더라구요 ㅎㅎ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료도 자세히 봐주시니 동네에 이런 소아과가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남편도 원장님의 진료 아주 만족스러워 해요.
며칠 전 같은 증상으로 큰 병원의 소아과를 내원 했었는데 진료를 너무 대충 봐주셔서 굳이 멀리까지 간 게 후회 되네요...ㅎㅎ 이제 아묻따 그린소아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