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아기 감기로 내원해서 약 처방 받고 사흘만에 씻은듯 나았었어요.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네요~ 의사선생님께서 정말 인자하고 자상하십니다. 꼭 친할아버지 같은 따스한 눈빛으로 아이를 바라 보시더라구요 ㅎㅎ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료도 자세히 봐주시니 동네에 이런 소아과가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남편도 원장님의 진료 아주 만족스러워 해요.
며칠 전 같은 증상으로 큰 병원의 소아과를 내원 했었는데 진료를 너무 대충 봐주셔서 굳이 멀리까지 간 게 후회 되네요...ㅎㅎ 이제 아묻따 그린소아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