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받는 간호사분이 뒷사람의 진료 순서를 앞당겨주어, 기다리는 입장에서 의아하고 기분이 좋지 않았음.
대기 시간도 사람 수에 비해 너무 오래걸리는 느낌.
그래도 선생님이 진료 잘 봐주신대서 좋게좋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론적으로 너무 실망했음.
친절하고 설명을 상세히 해주신다는 평이 많던데, 친절은 둘째치고 설명을 거의 안 해주시고 성의가 없다는 느낌을 받았음.
병명만 말해주다시피 하고 자세한건 챗GPT한테 물어보라 하심.
겨우 몇마디 나누는데 불쾌한 기분도 들었음.
다른 환자들한테도 이러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큰 기대는 말고 가시길.
우선 원장님이 진료는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그건 매우 좋습니다. 근데 병원에 체계가 없어요.
진짜 기다리면서 정말 이게 맞는건지.. 짜증이 머리 끝까지 났습니다. 사람 많은것은 소문으로 듣고 각오는 하고 갔는데, 진짜 많았구. 첨에 저만 진료예약하고 아기(13개월)는 소아과 가서 보고 온다고 했더니 여기는 나가면 끝이라고 😳 아기도 그냥 여기서 보라고 해서 대기예약. 근데 기다리면서 보니까 새벽에 대기 건 사람 다 오고, 그래서 진료 밀리고.. 아니 중간에 와서 대기 걸고…4시 진료만 3시 40분에 오라함.. 아니 이게 뭐임… 진짜 어이가 없어사 다 똑같이 기다리라고 하던가 아님 몇시에 오시라고 하던가.. 전화로도 예약 받아주고.. 또 가족이라고 또 바로 진료 받아주고..𓂻𓂭⎝⎛° ͜ʖ°⎞완전 간호사 맘대루
기다리다 한숨만 나오네요 예약해도 한시간반 넘게 기다리는거 미리말해줬음 안기다렸죠 중요한건 카운터 간호사쌤 말투 더 짜증나네요
이병원은 당연하게 기다려야하는데 왜 몰랐냐나는듯
적당히가 아니어서 계속물어보는거에요
시간많으신분들만 가세요
전화로는 대기없다 하시고는 방문하니 두시간넘게기다리고..
이게 뭐하는건지..;;
대기하면서느낀건 예약을걸어놓고 안오면 취소하던해야되는데 계속밀리고 밀리고 대기하는사람들은계속기다리기만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