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받는 간호사분이 뒷사람의 진료 순서를 앞당겨주어, 기다리는 입장에서 의아하고 기분이 좋지 않았음.
대기 시간도 사람 수에 비해 너무 오래걸리는 느낌.
그래도 선생님이 진료 잘 봐주신대서 좋게좋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론적으로 너무 실망했음.
친절하고 설명을 상세히 해주신다는 평이 많던데, 친절은 둘째치고 설명을 거의 안 해주시고 성의가 없다는 느낌을 받았음.
병명만 말해주다시피 하고 자세한건 챗GPT한테 물어보라 하심.
겨우 몇마디 나누는데 불쾌한 기분도 들었음.
다른 환자들한테도 이러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큰 기대는 말고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