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호계내과의원내과
리뷰 (7개)
신랑니 아침부터 배가 살살 아팠는데 약 먹으면 좋아지겄거니. 하고 약만 먹었어요. 괜찮은 것 같더니만 6시쯤 되니 더 아파서 응급실 가야 하나 생각하다가 이 병원이 떠올라서 오게 되었어요. 항상 늦게까지 진료하시고 일요일에도 진료해서 진짜 좋아요!무뚝뚝한 것 같지만 옆집 아저씨처럼 친근하시고 간호사분들도 친절하셔서 저도 남편도 이 병원으로 자주가게되네요.몇달전이 혈압 재러 갔을 때도 남자 간호사분이 여러 번 다시 재주시더라구요. 제가 백의 고혈압 때문에 자꾸 혈압이 높게 나왔거든요. 귀찮으셨을 텐데도 싫은 내색 없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기억에 남아요.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
제가 오늘 어지럽고 토할거같고 눈이 핑 돌기도 하고 감기 몸살이 걸린것 같아서 방문을 했는데. 심지어 빨간날이라 다른 병원은 하지도 않아서. 처음 방문을 했어요. 근데 의사 선생님 진찰도 제대로 해주시지도 않고 듣고 흘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진짜 이대로 집 가다가는 쓰러질거같아서 영양제 맞을수있는지 물어보니 호흡기 환자들은 영양제 안줘요. 이러고 주사 맞고 가라고 보내더라고요. 설명도 제대로 해주시지도 않고...? 환자 입장에서는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 간호조무사 선생님들도 너무 예의가 없어요. 어디로 가라는건지 말도 안해주시더라고요. 또,엉덩이 주사도 너무 아프게 놓더라고요. 저도 병원에서 일 하는 사람이여서 아는데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서 리뷰써요.
별로에요 어지럽다 했는데 장염이라 그렇다고..ㅎㅎ 간호사분들한테 링거 맞춰달라했는데 안맞춰주시길래장염링거 맞춰줄까봐 그냥 나왔어요 주말부터 머리만 아팠다했는데 장염일 수가 있나요? 몇 년전엔 맹장 터진다고 수술해야한다더니 지금까지 잘 살고있어요 그리구 카드가 없어서 당황스러웠는데 데스크 안경쓴 간호사분은 접수 취소해드릴까요? 이런 말씀도 없이 멀뚱멀뚱🥺쳐다만 보시고… 무작정 진료실을 보내셔서 해결이 늦었네요 ㅜㅜ 의사분도 간호사분도 다 불만족스럽습니다! 정말 괜히 갔습니다 시간아까워요 여길 가서 얻은게 하나도 없어요 내일 신경외과 가려구요
주말진료라서 편리합니다
휴일이나 늦은 시간에 갑자기 병원갈 일이 발생했을 때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갑작스런 복통으로 방문했는데 급성 위장염이라고 하시며 주사와 3일 약 처방해주셨는데 바로 괜찮아졌어요.
일요일 진료해서 좋아요
우선.. 일요일에 편도가 너무 아파 진료해주는 병원 찾다가 주위에서 알려주길래 병원 도착..접수 하는데 무슨 화난 얼굴로 눈치 보일만큼 시큰둥하게 접수 받는 안경쓰신분..접수 후 대기 5분 안되서 진료실 들어갔는데증상만 물어보고는 끝!!입안에 들여다 보지도 않고 끝!!처방 해주는 약도 신뢰가 안가서 약국도 안가고그냥 집에 있는 약 먹음..아무리 아파도!! 주말 진료 보는 병원 없어도 하루 끙끙 앓다가 다른 병원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