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이 모두 삭삭하고 친절합니다.
여기는 진료보시는 선생님과 주사를 놔주시는 선생님이 다릅니다.좋게 보면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춘것이고 안좋게본다면 진료보는분과 주사하시는 분이 틀려서 조금 (제입장에서는) 불안 하다고 할까...
암튼 좀 그랬어요.(참고로 제가 너무 후진 병원만 다녀서 그럴수도 있다는점입니다 )
대신 선생님 들이 다 잘 해주셨어요.
특히 마음에든건 물리 치료예요. 일요일엔 안하는데 평일과 토요일엔 물리치료사샘이 충격파와 손 마사지를 조금 해줍니다. 저는 갠적으로 이게 마음에 들었어요.
목이랑 어깨 통증 때문에 왔는데 친절하시고 약 효과도 좋아요. 최대한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약과 주사를 사용하려 합니다. 전 아직 주사 사용전이네요.
세번째 방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