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성인이 됐는데도 여드름이 심해서 흉터가 남는 게 제일 큰 고민이었어요. 여러 방법을 찾아보다가 에토좀 PTT를 알게 되었고, 키닥터 원장님께 상담받았습니다. 에토좀 성분이 피부 깊숙이 들어가서 흉터 개선에 도움 된다고 하셔서 믿고 진행했어요. 붉은 자국은 금방 가라앉고, 피부 결이 매끈해지는 게 느껴껴진다고 하더라고요. 장기적으로도 흉터 개선에 도움 될 것 같아 꾸준히 해주려고요.
나이가 들면서 볼 살이 꺼져 얼굴이 피곤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들었어요. 그래서 상담 끝에 콜라레쥬 볼륨을 선택했는데, 처음엔 이름도 낯설어서 궁금했어요.
며칠 지나면서 볼 라인이 자연스럽게 살아나는 게 느껴졌어요. 인위적인 볼륨감이 아니라, 본래 내 살처럼 자연스럽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거울 볼 때마다 예전보다 어려 보이는 느낌이라 자신감도 업! ^0^
수염 제외하고 얼굴 주변에 잔털이 많다 보니 매일 면도해도 지저분해 보이는게 은근 스트레스더라고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젠틀맥스로 제모를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상담 때 진정관리(크라이오+모델링팩)까지 같이 해주면 자극을 줄일 수 있다고 해서 패키지로 진행했어요. 레이저할 때는 쿨링이 잘 돼서 뜨겁거나 따갑지 않았고, 시술 후에 붉게 올라오는 것도 거의 없었습니다. 마지막에 팩까지 해주니까 피부가 매끈하고 정리된 느낌이라 퇴근길에도 부담 없이 돌아갈 수 있었어요. 남성 얼굴 제모는 자극이 걱정됐는데, 관리까지 포함돼 있어서 안심이 되고 주기적으로 다니면 확실히 깔끔해질 것 같네요.
피지낭종 제거 흉터 치료를 시작으로 얼굴 기미잡티 치료까지 꾸준히 다니고있는 병원! 갈때마다 친절하고 특히 원장님 시술이 진짜 꼼꼼함. 커피 원두 뭐 쓰는지 다음에는 꼭 물어봐야겠음 커피맛집임 ㅋㅋ다른데서는 잡티치료 토닝 10번씩 해도 똑같았는데 여기는 4회만에 눈에띄게 개선됨 ㅇㅇ. 색소치료 맛집임
여기 세르프 런칭됐을 때 처음 방문했다가 시술,친절,서비스 등 이 주변 피부과 중에서 가장 마음에들어서 계속 다니고있습니다. 젠틀맥스 런칭됐다고해서 아들 제모도 여기로 다니고 있는데 다른데서 제모 해봤을 때보다 효과가 좋은것 같아서 아들도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다양한 할인이벤트도 진행하고 가격도 합리적인 편인듯요.
결혼식 3주 앞두고 에스테틱에서 괄사 마사지 받고나서 멍이 저렇게 들어서 완전 눈물+좌절 중에 ,,, 결혼 준비하면서 계속 피부관리 받고있는 병원이 여기라서, 어떻게 안될지 진짜 지푸라기 잡는 마음으로 연락해봤는데 원장님이 일단 와서 해볼 수 있는건 해보자고 하셔서 감 ㅠㅠ 레이저 치료 한번 하고나서도 멍이 꽤 많이 빠졌어서 진짜 놀랐음, 결혼식 전까지 멍을 다 뺄수있을거라는 희망이 생김 !!! 세번째 레이저 받으러갔을때 사진인데 진짜 멍 거의 다빠짐, 그 뒤로 이 피부과 주변사람들한테 무조건 추천하고다님 ㅋㅋㅋ 일단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모든 직원이 너무 친절함. 원장님도 내 니즈에 맞춰 같이 고민해주고 방향 잡아주심. 집근처 피부과는 여기로 정착 !! 진짜 원장님 인생은인...!!
두번다신 안갈 피부과
가격이 무슨 강남 한복판 가격보다 비쌈.
점 제거하러 방문 - 실장상담 및 견적 뽑음 (점 14개) - 의사 시술직전 편평사마귀 제거 권유 (가격은 의사는 모름 ^^) - 걍 ㅇㅋ 때리고 (설마 얼마나 나오겠나 싶어서...) 68개 편평 사마귀 시술 후 편평사마귀 68개제거 비용이 55만원 ^^ (100개 미만은 55만원). - 점 14개 + 편평사마귀 100개미만 총 시술 78만원이라니...
해외에서 온 김에 점도빼고 겸사겸사 부모님 피부 패키지 해드리러 했는데 그닥 단골집 으로 가족데리러 가긴 많이 부족한 피부과인듯 합니다.
지인추천으로 리쥬란하고 왔습니다! 원장님 너무 꼼꼼하시고 상담도 꼼꼼히 잘해주셔서 너무 합리적인 가격에 패키지 결제하고 왔네요!! 감사합니당💚 다른시술도 진행할 예정입니당 강력추천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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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져 얼굴틈부분 꼼꼼하게 잘해주고 여긴 다 친절해요.
인모드·슈링크 중 통증이 심하다고 여러 차례 말씀드렸지만, 강도 조절 없이 시술이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 점심시간인데, 빨리 나가야 한다하셔서 점심을 못 먹고 하고 있다”, “원래 마취 1시간 해야 하는데 바쁘다 해서 짧게 해서 그렇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환자 탓으로 돌리는 듯한 발언은 많이 아쉬운것 같습니다. 심지어 저는 안내대로 30분만 마취크림을 바른거고 바쁘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몇시에 나가야하냐 해서 내원 2시간이 되는 상황에서 “2시반쯤 나가면 되지 않을까요?” 말씀드렸습니다.)
통증호소에 대한 대처와 선생님이 식사를 거른것과 무슨 상관관계인지 모르겠으나
시술중에 시간이 점심시간과 겹친다면, 예약 과정에서 시간 조정이나 사전 고지가 있었더라면 좋았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