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부터 간호사 의사까지 다 친절한 사람 단 한명도 없음
접수할때 애기 열 재라고 체온계 주는 의원은 여기가 처음. 체온계 모든사람 손때 타는게 과연 병원이란곳이 할짓인지... 체온계 받아서 소독하는 모습 못봄 이손저손 이귀저귀 다 타고 드러워죽겠네
애가 콧물이 나온지 오래되도 귓속 한번 들여다 볼 생각 없는 의사. 애가 코가 막혀서 잘때 숨을 몰아 쉴 수도 있나요 하고 물으면 쳐다도 안보고 그럴수도 있고요 하고 성의없이 답하는 꼴하며
조무사던 간호사던 의사던 일하기 싫음 때려치우라고 말하고싶은 병원임
이전에 다니던 의원에서 무턱대도 항생제만 남발하고 낫지 않아서 병원을 바꿔서 찾아오게 됐어요. 이전에 개인 산부인과 의원에서 진찰 받을 때보다 여기 산부인과 원장님이 훨씬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진료 봐주세요,, 초음파도 훨씬 꼼꼼하게 봐주셔서 믿음이 갑니다! 간호사 선생님들도 친절하게 응대 잘해주셔서 좋았습니다 ㅎㅎ 친절하고 꼼꼼한 곳 찾는다면 여기로 다니는 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