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간호사 선생님들 그닥 친절한편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친절하신 편이라 가끔 가는데요
1과 진료보조하는 간호사분 어른이 진료받아도 너 너 하실건가요?
어린아기들 진료볼때 엄마들이 잡고 진료보잖아요
여기는 아이 손을 아예 못 움직이게 해야 간호사님이 뭐라 안하시나봅니다.
기계 못 만지게 아이 팔뚝까지 안고있었는데 손 뻗었다고 너 대단하다느니
너 가만히를 안있는냐느니
기계에 손 안닿게 알아서 잘 안고있습니다.
본인 언행부터 고치세요.
기가 차네요 정말.
감기 기운이 생겨서 간단하게 진찰만 받고 바로 나오려 했는데
계시는 의사 한 분께 두통 견뎌가면서 명령과 윽박지름 듣고 왔습니다.
과거병력 얘기하는데 신원조사하는 것도 아니고
고압적으로 나와서 빨리 진찰받고 쉬려던거
상당히 불쾌한 경험만 하고 나왔습니다.
돈내고 윽박지름 겪으실 거 아니라면 이곳은 권하고 싶지 않으며
+) 아프고 싶어서 아픈 것도 아닌데다 재수없어서 감기 걸린 거 빨리 치료해서 나아야겠다 하고 찾아간 거
독불장군이 환자상대로 선민의식 깔고 방구석 여포 짓하는거 두번 다신 안갈려고 리뷰 남기는데
방구석에서 공부만해서 의사까지 되어갖고 환자 상대로 군림하고 싶으면 앞으로도 그렇게 살면 됩니다.
아픈데 진찰받다 속 체하면 누가 도대체 진찰•치료받으러 병원에 갈진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