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라서 대기 많아서 순서도 말 안해주고 기다리라고 해서 상담하는 간호사한테 두번 가서 언제쯤 진료보는지 물어봤더니 한참 기다리다가 순서가 되어서 다른 간호사가 진료실 안으로 들어오더니 기분 나쁜 말투로 다른 사람도 기다리는데 이 선생님, 저 선생님한테 빨리 해달라고 하면 어떡하냐면서 짜증섞인 표정으로 말했음. 의사선생님이 오늘 환자가 많아서 대기가 많아서 죄송하다고 했지만 간호사의 불친절한 태도가 집에 와서도 생각나서 너무 기분이 안좋았음.
그 간호사 이름은 모르겠지만 당신도 거기서 나가서 다른 병원에 가면 환자일텐데 환자를 대할 때 당신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말투를 좀 더 부드럽게 해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간호사도 병원의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세요!
김교욱선생님 너무친절하시고 자상하십니다.
용상에도 정형외과생겼는데 버스타고 일부러 여기로가요.친절한설명처방감사드립니다.
다 좋았는데 전문의 한 분 정말 불친절합니다.
제 담당의셨던 김교욱 선생님은 유쾌하게 진료 봐주셨는데 다음 진료때는 담당의가 안 계셔서 다른 분이 봐주셨거든요.
짜증에 불쾌한 말에... 왜 굳이 그렇게 진료를 보시는지요?
발이 아프고 불편해서 혹시 다른 조처를 취해 주실 수 있냐 물었더니 그냥 그대로 하라고 아니면 수술하고 싶냐고 무섭게 얘기하셔서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간호사분도 눈치 보시던데요.
그 외 원래 담당의 선생님과 직원분들, 처치실 선생님 모두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다만 오픈캐스트 깁스는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