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져서 손가락을 다쳤다TT
근데 와!!!!
이곳은 정말 정말 고마운 곳이다
근로자의 날도 토요일도 밤 10시까지 수술을 해주신다
그래서 바로 수술받을 수 있었고 지금은 회복중ㅎㅎ
오른쪽 새까손가락을 다쳐서 약지랑 같이 반깁스 하고~
지금은 실밥풀어서 보호대 착용중♡
간호사님들과 원무과 분들도 감사하고♡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다치시는 급한 환자분들이 맘편히 언제든 병원 이용할 수 있게 해주시길♡
다른건 모르겠고 간호사아줌마 너무 불친절함
병원 나와서도 한참이나 기분이 나빴을정도로 불친절하고
진료실 밖에서 상태 체크한다며 단추푸르고 옷을 어깨까지 내리려는 행동을 함
(대기공간에 사람들 꽤나 많았음. 당황해했는데 계속 옷을 어깨까지 내리려고 함)
주말 늦은시간까지 한다고 해서 방문한건데
응급실과 별반 다를것 없는 처치 수준...
그 아주머니는 내가 병원에 정식으로 항의하고 싶은 수준
하지만 리뷰쓰는걸로 그만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