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병이 와서 참다가 결국엔 내원했어요.
여전히 간호사님들 친절하고 원장님 말할것도 없죠.
올때마다 너무 청결해서 기분이 좋아요.
오늘은 수액맞았는데 제 혈관이 좁아 노심초사했으나 간호사님이 한방에 놔주셨네요.
편히 맞아 좋았구요. 빨리 나았음 좋겠어요.
우리동네 최고의 내고에요!
방문자 리뷰 잘 안남깁니다. 리뷰 안좋게 적으신분들 있어서 조금은 걱정어린 마음에 방문했습니다. 남편이 아픈데 일요일이라 선택지가 없었어요. 근데 왠걸... 너무 친절하신데요? 걱정한게 무색할 정도로 솔직하고 인간미넘치게 진료봐주십니다. 시원시원하게 지금 해야할 거, 할 수 있는 방법 등 딱딱 짚어서 말씀해주세요. 중간에 질문드리면 일단은 본인의 의견 열심히 말씀해주십니다. 그게 의사선생님의 열정이 느껴진달까요. 환자를 무시하거나 그런게 아니에요. 그리고 마지막에 다시 궁금한거 질문하거나 하실말씀 하라고 빠트린거 없냐고 체크도 해주세요. 웃으면서 진료봤습니다. 데스크에 간호사분들도 너무 친절하세요. 여기가 불친절하다 느끼시는 분들은 저는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그런 리뷰들 신경쓰지말고 오셔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