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아플때 특히 월욜출근앞두고 몸살오면 수액맞으러 1년에 두번정도 오는거같아요 컨디션 넘 안좋아서 맞고갑니다 얼른 좋아지길💪💪
여긴 다 수액맞으러오는거 같아요ㅋㅋ 수액맛집ㅎ
6월 6일 다시 이 내과를 방문해 왜 약을 먹을수록 증상이 악화되는지 여쭤봤다. 그런데 이번에는 또 다른 의사였고, 이전 두 번 진료한 분들과는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현재 증상이 더 나빠졌다고 말씀드리자, 그 의사는 "그건 내가 준 약이 아니라 다른 의사들이 준 약이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저는 "다 같은 병원 의사 아닌가요?"라고 했더니, 아무 말도 없이 그냥 "계속 안 좋으면 큰 병원 가보세요. 여기는 작은 병원이니까요"라고만 했다.
설명도 없고 태도도 불친절했으며, 4일에 처방받았던 약 중 이미 포함되어 있던 가래약을 또 따로 추가 처방한 것도 이해할 수 없다. 명백히 성의 없는 진료였고, 환자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조차 느껴지지 않았다. 오고 싶지 않을 정도로 매우 실망스럽고 불쾌한 경험이었다!!!
저는 6월 4일 저녁 이 내과에서 처음 진료를 받았습니다. 당시에는 단순한 인후 불편감과 약한 두통만 있었고 열도 없었습니다. 소염 주사와 약을 처방받아 복용했지만, 증상이 점점 악화되었습니다.
6월 5일 다시 내과를 찾아 증상이 더 심해졌다고 말씀드렸고, 다른 의사분이 새로운 약을 처방해주시고 소염 주사와 수액 치료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귀가 후 약을 먹고 잠든 뒤, 다음 날 새벽 5시에 편도 통증으로 깼습니다.
삼키기 힘들 정도로 목이 아프고, 콧물과 코막힘, 기침과 가래가 더 심해졌습니다. 두통, 미열, 가슴 답답함까지 생겼습니다. 처음엔 가볍게 앓고 있었지만 진료 후 오히려 악화되어 매우 고통스럽고 답답합니다. 약을 먹을수록 증상이 더 심해져 너무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