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정형외과
1. 환자랑 상담을 하면 우선 Xray라도 찍어봐야할텐데. Xray 도 안찍음.
2. 물리치료도 없음
3. 그런데 다짜고자 비급여 10만원짜리 주사 권함
4. 주사 안맞는다니까 팽 해버림
진료 순서에 따르면 Xray찍어보고, 약/물리치료해보고 안되면 다음 내원에 주사를 맞아야하는게 맞을텐데, 다짜고자 비급여 주사 권하는건 먼가요?? 종이에 그냥 질병코드M코드 쓰면 머 별거있나요?
요기갔다가 그냥 바로 10분뒤에 다른 정형외과가서 Xray찍고 물리치료해서 시간.돈만 이중으로 버림
굿
여행 이틀째 갑자기 다리가 너무 아파서 일요일 진료 가능한 병원 찾다가 방문한 곳인데 과잉진료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증상 듣고 엑스레이 찍는것도 없이 바로 처방전 내려주셔요. 나이드신 할아버지 의사 선생님이시고 간호사분도 친절하세요. 근처 약국이 문을 안열어서 차타고 가야 했지만 약먹고 몇시간 만에 바로 괜찮아졌습니다. 덕분에 나머지 제주여행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도가 아무리 병원 찾기 어렵다 해도ㅠ이건 정말 너무 하네요ㅠ피부과 전문의를 찾기 쉽지 않고 일요일이라 급한 마음에 갔는데 제대로 보지도 않고 대상포진이라고 하네요ㅠ1월부터 이랬는데 대상포진이냐고 묻자 의사쌤 말이 날보고 어쩌라고 그러냐고..하..참.. 이 말이 의사가 할말입니까?독한 약에 약값은 또 좀 비쌉니까..나았으면 말도 안하죠..얼굴이 더 심해져서 연휴동안 버티다 결국 내일 제주시 피부과 전문의로 가려고 하다가 화가 나서 리뷰를 씁니다!!모든 진료 과목을 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한 과목이라도 성심껏 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