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일요일 너무 아파서 이 병원에서 혈관주사맞고
괜찮아서 또 아파져서 오늘 병원을 갔는데 또 열이나서 닝겔 맞은다고 하고 닝겔을 맞는 도중 콧물이 너무 나와서 벨을 누른다음 죄송한데요 혹시 휴지 한번만 주실 수 있을까요? 라고 물어봤다 근데 단발머리 간호사님이 휴지를 가지러 가면서 바빠죽겠는데 뭔 휴지를 갖다 주라 하냐고 크게 말을해서 제가 기분이 나빠서 지금 뭐라고 하셨냐고 그냥 닝겔 빼주세요 라고 하니까 그냥 바빠서 그렇게 말했다는둥 닝겔을 어떡해 빼냐고 그렇게 말하다가 커텐을 치고 그냥 나가셔서 너무 속상하고 분해서 닝겔 들고 의사쌤한테 말했더니 죄송하다고 환불을 해주셨다 그 후 다른 간호사님이 그 단발 간호사님 불러서 사과 하시라니까 죄송해요 라고 하다가 닝겔 빼달라니까 사과했잖아? 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