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대는 하지 않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예전에 여의사 선생님께 진료를 받았을 때는 정말 좋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딸아이 치료차 다시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른 여성 선생님이셨는데, 조금 성의 없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쁘셔서 그럴 수 있겠지만, 현재 시스템상 충분한 진료를 받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인포메이션에 선생님들이 많이 계셨는데, 어르신들이 질문하실 때도 다소 성의 없이 대답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물론 어르신들의 질문이 반복되거나 답답할 수 있지만, 보는 입장에서 조금 민망했습니다.
참고로, 친절한 설명은 기대하기 어렵고 상담 시간은 1분 내외입니다.
손등과 팔에 두드러기가 심하게 나서 병원에 방문했습니다
의사는 환부를 아예 보지도 않고 약과 주사를 처방해줬고 무엇보다 주사놓으시는 분 태도가 당황스러웠습니다
자신이 엉덩이요 라고 목소리 작게 말해놓고 못들어서 제가 의자에 앉으니 눈을 부릅뜨고 엉덩이요! 엄청 크게 소리를 외치더군요 살면서 그런 눈빛을 처음 느껴봤어요
참고로 전 20대라 귀가 아주 잘 들립니다..
그리고 진료대기중에 느꼇는데 잘 안들리시는 어르신을 대하는 태도도 의아했습니다.
솔직히 몸이 아파 돈을 내고 치료를 받으러 온 입장에서 이런 불친절함을 겪으니 병만 더 커질것같고 다시는 안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