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대는 하지 않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예전에 여의사 선생님께 진료를 받았을 때는 정말 좋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딸아이 치료차 다시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른 여성 선생님이셨는데, 조금 성의 없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쁘셔서 그럴 수 있겠지만, 현재 시스템상 충분한 진료를 받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인포메이션에 선생님들이 많이 계셨는데, 어르신들이 질문하실 때도 다소 성의 없이 대답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물론 어르신들의 질문이 반복되거나 답답할 수 있지만, 보는 입장에서 조금 민망했습니다.
참고로, 친절한 설명은 기대하기 어렵고 상담 시간은 1분 내외입니다.
얼굴 피부때문에 급하게 내원하였습니다 너무 친절하시고 책까지 피셔서 진단도 정확하게 내려주시네요 데스크 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세요 ~ 1과원장님께 감동해서 리뷰 씁니다 ^^
손등과 팔에 두드러기가 심하게 나서 병원에 방문했습니다
의사는 환부를 아예 보지도 않고 약과 주사를 처방해줬고 무엇보다 주사놓으시는 분 태도가 당황스러웠습니다
자신이 엉덩이요 라고 목소리 작게 말해놓고 못들어서 제가 의자에 앉으니 눈을 부릅뜨고 엉덩이요! 엄청 크게 소리를 외치더군요 살면서 그런 눈빛을 처음 느껴봤어요
참고로 전 20대라 귀가 아주 잘 들립니다..
그리고 진료대기중에 느꼇는데 잘 안들리시는 어르신을 대하는 태도도 의아했습니다.
솔직히 몸이 아파 돈을 내고 치료를 받으러 온 입장에서 이런 불친절함을 겪으니 병만 더 커질것같고 다시는 안 가고싶네요
1과 원장님한테 진료 봤는데 기다린 만큼 너무 꼼꼼하게 잘 봐주셔서 시간 아깝지 않았어요 피부과 어디가야 할지 계속 찾아 봤었는데 여기 갈거 같아요
기미랑 흑자 잡티 제거 하러 처음 방문 했다가 너무 만족해서 재방문 했어요~ 원장님 바쁘셔도 상담 친절하게 해주시고~ 치료도 꼼꼼하게 해주셔서 믿고 내원합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손님들 많아서 바쁘지만 그래서 더 믿음이 가는곳이예요~
전체적으로 친절하시고 간단한 치료 받으러 간거라 별일은 없었는데 마지막 데스크 직원분 때문에 이미지 확 망쳤네요. 직장인이라 원장님께 여쭤보니 늦을꺼 같으면 미리 전화하고 2:30까지 오면 된다 하셨습니다. 근데 접수대 직원분께 2시쯤 올 수 있다했더니 1:30 접수마감이라 딱 잘라 말하더군요. 그래서 마치고 오면 2시쯤이라니 다시 1:30 접수마감이라고 딱잘라 말하더라구요. 토요일 3시까지 진료하는거 아닌가요? 왜 진료실과 접수대 말이 다른지 이해가 안갑니다.
병원에 리뷰 적은 적 없는데 너무 기분 나빠서 글 씁니다. 예전에 남자원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잘 치료해주셔서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오늘 시간이 없어서 대기가 적은 여자 의사한테 진료받았습니다. 환자 쳐다보지도 않고 설명도 하는둥마는둥, 진료실에서 바로 주사놔주더니 피 질질 흐르는데 나가서 간호사한테 나머지 처치 받으라네요. 진료실 나와서 지나가는 간호사 붙잡고 처치 받았습니다. 간호사 분께서 대신 미안해하시면서 친절하게 마무리해주셨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처음 방문한 피부과였는데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직원분들이 밝은 인사로 맞아주셔서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대기시간도 길지 않았고, 안내 과정도 매우 친절하고 세심했어요. 진료실에 들어가서는 원장님께서 제 피부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평소 생활습관이나 사용하는 제품까지 하나하나 여쭤보시며 원인과 관리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믿음이 갔습니다. 단순히 시술만 권하는 게 아니라 현재 피부 상태에 맞는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셔서 만족도가 높았고, 전체적으로 응대나 분위기, 진료 모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앞으로 피부 관련해서는 이곳만 다닐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