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병원인데 병원도 깨끗하고 원장님도 친절하고 간호사분들도 겁나친절하심
대기많이없이 빠르게 진료볼수있었어요
원장님 친절하게 설명잘해주시고
간호사님들도 친절하세요
굿~
첫번째 방문도 아니고 세번째 방문입니다.
부산 사람이 뚝뚝한건 알지만 너무 불친절
이비인후과 여태까지 가본곳중에 가장 최악이에요:)
첫번째 두번째 방문은 너무 친절해서 세번째도 같은 곳으로 시간빼서 온건데 나이먹은 실장님이 너무 상식밖이네요:) 첫번째 방문때 있었음 세번째까지 안갔어요.
애초에 비염치료받고 수액 맞을 생각으로 방문 했는데
수액 11만원? 다들 그정도 금액은 하고 또 자주 맞아서
그러려니 했는데, 할부하시냐고 물어서 입간판 없길래 몇개월 무이자 되냐고 물어보니까 모른다고 알아서 알아보라네요;;;;;;
디스크때문에 못앉아서 인포옆쪽에 서서 알아보니까
앉아서 알아보세요 지나다니시는데 방해된다고;;
기분나빠서 안하겠다니까, 약탔는데 그럼 본인때문에 버려야된다고 제탓하는 직원~ ㅎ;ㅠ
첫번째 두번째 방문은 너무 만족했고
의사쌤도 진료 너무 잘보시는데 다시는 안갑니다.
실장이라는 나이많은 사람은 처음 봤는데
너무 싸가지가 없습니다~ 서비스직의 개념을 모르는듯~
최악입니다. 진료 잘 봐도 데스크 응대가 최악입니다.
같은 서비스직정에 종사해서 왠만하면 넘어가는데
인포 보실꺼면 본잉 다혈질 성격죽이세요~ 안좋은 리뷰가 한두개가 아니네요 ㅎ 본인만 모르는듯:)
이비인후과 유목민이였는데
여기 병원을 알게 되서 첫 방문을 했습니다
저의 아픈곳을 단번에 찾아 주시고는
그동안 힘들었겠다는 의로의 말씀과 함께 치료를 해주셨어요
최선을 다해서 치료 해주시겠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정말 든든하고 감사했습니다
조금씩 호전되는 모습에 병원 가는길이 즐거울정도입니다
주위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딸아이가 아파 12월 30일자
검색해서 다녀온 병원이고
A형독감 진단 받은 곳이라 다시 재방문.
50분 가까이 기다린 끝에
진료실에 들어갔구요.
진짜 진료실 발 한 짝 들이자마자
유리병으로 된 수액을 들어보이며
99.9%의 사람들이 선택하고 효과좋으니
고민하시고 선택하시라며
무슨 속사포 랩하듯 수액을 권하네요..ㅎ
제 느낌은 장사하는 분 같았어요.
환자보고 오늘은 좀 어떤지 증상은 괜찮아졌냐
이런거 먼저 물어보는게 의사멘트 아닌가요?
지금은 장성한 세아이 키우며
여러 이비인후과 다녀봤지만
낯선 경험이기도 해서 꽤나 놀랐네요.
(그런데, 진료실 문은 원래 그리 개방해놓고
환자 보는건지 긴 대기시간동안 보고있었는데
문닫고 진료 안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