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로 인해 방문했습니다
아무증상 없이 방문했는데 코로나 검사 했구요 음성 떠서 피검사 하자해서 피검사했는데 정확히 모르겠다고 호흡기 바이러스 검사해야 된다 해서 했구요 다음날 검사결과 나온다 해서 기다리니 방문해야만 검사결과 알려준다 하네요 돈벌어 쳐 먹을라고 쓰잘데기 없는 검사만 다하고 사람 오라가라 번거롭게만 하고 입원 유도해서 돈만 빨아먹을라 하고 아니 갈때마다 코로나 검사부터 스타트니 기가찰 노릇입니다 진료 그닥 잘 보는것도 모르겠던데 돈만 밝히는거 보니 가기 싫습니다
주차는 기둥으로 다소 불편하고
병원직원들은 친절하나
15분대기 기다려 들어간 의사샘이 진료시간이 1분이라 그런지 너무 무뚝뚝하고 건성으로 보는느낌이 있습니다.
아기 폐렴으로 급히 입원치료 왔어요. 4인실 왔는데 병실 청결상태보고 기절했습니다…
너무 더러워 그나마 닦은게 저정도에요..
원장님 진료 그냥저냥 무난했고 간호사선생님들은 친절하셨는데 후아…
아파서 입원시켰는데 병걸려 퇴원하겠네요…
방금 퇴원한 자리 있어서 정리하러 오셨는데 그냥 딱 이불만 가져가고 바닥 보이는자리만 빗질하고 끝이네요. 왜 저상태인지 알겠습니다하하…
주말이라 환자 많고 진료시간이 짧아 바쁘신건 이해하는데 진료도 너무 무성의했고 중요한건 약도 용량 처방 잘못해주셨다네요.
처방된 용량이 잘못 되었다고 약국에서 병원에 전화해서 정정받아서 다시 조제하느라 한참 걸렸습니다. 아기라 시럽 용량으로 해줘야하는데 알약 기준 용량으로 잘못 해주셨다네요
약국에서 다행히 바로잡아서 정정해주셔서 망정이지 그대로 약이 조제되었어도 아무것도 모르는 부모들은 그 약이 잘못된 용량인줄도 모르고 아이한테 열심히 먹였겠지요.
처방에 대한 명확한 성명 없이 대강대강 빨리 하고 넘어가신건 걍 그분 성향이구나 생각하고 제가 다시는 안가면 될 일이지만, 용량 잘못 처방하신건 정말 문제같아서요. 이 부분은 정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아서 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