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토요일 소아과 진료 병원 리스트

방금 아이가 두통과 복통이심해서 다녀왔는데 화가너무나요.학생이라 하교후 6시 조금넘어서 접수하고 친절하신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 덕에 진료는 잘 받았으나 처음 접수할때도 싸늘하신 남자 데스크 선생님 말투와 행동은 6시 넘어서 진료받으러와서 그러나보다 싶어 이해했습니다.하지만 수납할때는 6시40분 진료시간 7시까지고 환자도 2명밖에 없었는데 이유를 알수없는 데스크 그 남자선생님의 무례함과 짜증에 너무 기분이 나쁨니다.병원 이미지에 정말큰 마이너스 요소라 생각해 이런글 안 쓰는 사람이지만 몇자 적어봅니다.병원관리자님이 계시다면 꼭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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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쉬어서 말을 못했는데 불편함 없이 바로 응대해주시고 데스크, 의료진 할 것 없이 모두 친절하고 다정하시네요.처음 간 병원이 이렇게나 따뜻 할 줄이야....감동이네요. 요즘 너무 사는게 각박했나..이러한 친절에 뭉클했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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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직원님.왜 이렇게 불친절한지 모르겠네요.병원도 서비스업 아닌가요? 직원교육을 하던지 해야할듯합니다!!말투부터가 짜증 섞인 말투에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되묻는데.. 어이가 없네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니는 이유는 소아과 진료를 잘봐서 갑니다. 다른 소아과를 알아봐야 하나…쩝..

,괜찮아요

친절해요

친절해요

잘다니고있어요

잘 다니고 있어요

[내돈내산] 친구에게 추천받아서 성조숙증과 성장판 검사 받으러 갔어요. 토요일엔 성장 검사만 한다고 안내 문구가 적혀 있는 것을 보니 유명한 곳이긴 한가보다! 했어요. 다른 리뷰의 사진처럼 공간이 깔끔하고 좋아요. 안내데스크에 계신 선생님은 총 4분이 계셨고 친절하셨어요. 성조숙증 검사는 가슴에 몽우리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오른쪽 왼쪽 찌찌를 눌러보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어요. 아이가 자기 전에 묻더라구요. 아까 왜 의사쌤이 가슴을 만진거냐구요, 불쾌했고 놀랐다고 하더라구요. 실은 저도 너무 갑자기 설명 없이 진행이 되어서 놀랐는데 아이가 자기 전에 어렵게 말을 꺼낸 걸 보니 아무리 어린 아이라도 수치심을 느끼는구나ㅡ 알았어요. 공장처럼 바쁜 곳이지만 좀 더 휴머니즘이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