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10. 17 일 병원 방문했던 환자임. 부당한 대우를 받아서 다른 환자들은 이런 대우를 받지 말라고 리뷰 씀
1. 진료대기 시간 안내 미흡 및 무례한 응대
한시간 대기 후 간호사에게 대기시간 문의했으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면박을 주는 식의 무례한 답변 들음
2. 진료 연결 누락
당일 필요한 내과진료에 대해 아무런 안내 못 받음
3. 결국 진료 받지 못하고 귀가
이 과정에서 환자로서 감정적인 상처뿐 아니라 시간과 비용의 낭비도 컸음
이런 경험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서 병원의 시스템 및 환자 응대 방식에 심각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낌
이 병원 이용시 참고하세요.
메인 카운터 여자분 말투나 태도가 너무 싸가지 없어요 진짜.. 내가 죄지은줄 알았음 그렇게 하지 마세요
산전검사를 위해 방문했어요.
처음 받아보는 검사가 많아서 많이 긴장한 상태였는데 한숨 푹푹 쉬시고 기분 나쁜 티 내시고, 초음파 사진에서 궁금한거 물어보니 귀찮고 짜증난다는 식으로 대답해주셨어요.
임신준비하고 싶어서 기분좋게 와서 서러움 가득 받고 돌아왔습니다.
피검사 결과 들으러왔을때도 수치만 말해주시고 가타부타 설명이 없어서 괜찮다는건지 안 괜찮다는지 몰라 따로 인터넷 검색하고 결과 이해할 수 있었어요.
산부인과는 처음이라 너무 낯설고 긴장해서 갔는데 정말 다신 안오고 싶었어요.
뭐 여쭤보면 짜증난다는 식이고,,,,다른 분들한테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다시 갈거 며칠전에 들렀다가 다시 감요
나에게 부정출혈이 이렇게 있을 줄 몰랐다는..
초음파 검사하고 그래도 좀 안심이었어요
의사샘 자세히 말 안해 주셔서 조금 더 시원시원하셨음 좋겠다는~ 큰 이상 없는건 알게 됐지만서도
밑에 처방 받으러 간 약국에서 에스트로겐 과다로 흔한거라고 약사가 더 자세히 말 해 줘서 좀 웃기기도 한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