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병원을 알게된 건 작년 항암 후 힘이들어서 방문하게 되었고, 좋은분들 덕분에 항암기간동안 지내면서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내과 원장님과 상담실장님을 비롯하여 3병동 간호사분들, 원무과 귀여운 선생님, 매번 반갑게 식사를 가져다주시고 훌륭한 식사를 책임져 주시는 이모님들 모두 하나같이 너무 좋으신 분들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지낼 수있었습니다.올해도항암을 시작하게 되어 방문하게 된 선암병원에서 변함없이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의료진분들로 감사함을 느낍니다.얼마 전 갑자기 허리가 너무아파 경기 일어난것처럼 아팠던 적이있었습니다.그때 늦은시간임에도 원장선생님과 3병동간호사분들의 빠른 대처에 위급했던 상황을 잘 넘길수있었고, 괜찮아지고 나서도 병실을 왔다갔다 하시며 상태체크해주시고 신경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