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케이안과의원안과
리뷰 (10개)
철가루가 눈에들어간것같다고 봐달라하니병명말고 증상을 이야기하시오상황설명해도 어떻게아픈지만 이야기하시오알러지있는데 음주해서 그렇다했지만 다음날 더아파져서다른 안과가서 철가루 있는거 확인시켜주고 빼고 멀쩡해진거 보고 정말화가나서 리뷰적습니다꼰대같다는 말은 들엇지만 실력이나 성의가 있고나서 그러셔야지요
저 어렸을적부터 다녔던 안과여서 찐양산 사람만 아는곳이에요:))그만큼 신뢰도도 높고, 의사선생님 과잉진료하나도 없고, 정확한 말씀만 해주시고 환자의 말을 잘 들어주셔서 너무 좋았답니다!물론 젊으신 의사분들과 다르지만,진료는 정확히! 봐주셔서 만족해요:)) 늘 다니던 곳이여서 추천합니다^^
간호사분은 너무친절하신데 의사때문에 두번다신안감 꼰대같다는 리뷰가있던데 사실이고환자한테 맘에안든다니 그런말을하고 무시함 내돈주고 병원갔다온건데 속터지고 기분나쁘게 진료보고온건 처음병원 또오게하려는 속내가 뻔히보임
13개월 아기 갑자기 눈 다래끼가 나서 방문 했습니다. 원장님 꼼꼼하게 진료하시고 청결에 엄청 신경 쓰세요. 집기 하나 만지실때마다 매번 알콜티슈로 손 다 닦으세요. 병원도 정말 깔끔합니다. 어떻게 관리 해야 하는지 세세하게 알려 주시고 안약 처방 해 주신 것 넣었는데, 정말 금방 좋아졌어요. 연륜이 있으신 분이라 그런지 진단과 치료가 확실하신 것 같아요.그리고 원장님 무뚝뚝하다고 리뷰 많아서 걱정했는데 아기 너무 좋아하시고 유머러스 하셔서 갈때마다 즐겁게 진료받았어요.
한쪽눈 통증이 심한 포도막염 증상으로 내원했습니다.그런데 양쪽 눈 상태가 아주 심각하다며 바로 대학병원으로 가기를 종용하였고 치료는 응급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에 해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급하게 수소문을 해서 대학병원에 가서 수십만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여러 가지 검사를 받았고 교수님에게 진료를 받았습니다.결과는 단순 포도막염이었고 별다른 심각한 사항도 없으니 안약을 처방해주겠고 한쪽 눈만 치료하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단 발생 원인을 확인하고 싶으면 추가 검사를 할 수 있는데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그건 환자가 선택하면 된다 하였습니다.어떻게 결과가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요.이 정도면 과잉 진료 아닌가요.덕분에 불필요하게 수십만원의 비용과 시간을 낭비하였습니다.선택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외버스터미널 뒷편에 있던 s&k안과에요이마트 건너편 4층으로 이사했더라구요 ㅠ 검색해서 겨우 찾아왔어요.20년전부터 다닌 안과라서, 결혼해서 저희 아이들도 지인들도 다니는 안과에요.쌤이 완전 대문자 T셔요. 직설적으로 설명하셔서 명쾌해요.☆ F용 주의사항 (1)진료실에서 눈 근처로 손 올리면 눈병 유행한다고 눈 만지지 말라고 혼납니다 ㅎㅎ(2) 의사샘 설명을 다 들으시면, 질문 시간을 따로 주셔요 (말 끊고 질문하면 T쌤을 보게되용🤣🤣)까칠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안질환은 정말 잘 보셔요.호불호가 있겠지만, 안질환, 눈 만큼은 친절함 보다는 실력이 우선이라고 생각되어서 추천해요.큰 애가 시력이 나빠져서 갔는데, 동공확장을 해서 검사해야 정확하다고 하셔서, 검사받고 안경맞췄어요.
병원을 이전하셨는지 찾는데 좀 헷갈렸어요. 아이가 알러지결막염이 심해져서 다른 안과 갔었는데 스테로이드부터 처방해주고 그런데도 효과가 별로여서 4일만에 에스케이 안과로 옮겼는데 맘에 들어요. 후기 보니까 원장님이 대문자T라고 하시던데 저는 너무 유쾌하고 좋았습니다. 아이에게 장난 걸어주시면서 마음 편하게 해주셨고, 안약 넣는걸 두려워하는 아이를 위해 피부에 장난으로 안약 떨어뜨리면서 두려움도 없애 주셨어요. 많이 웃고 유쾌한 진료 경험이었네요. 스테로이드 없이도 약 처방 잘 해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도 안과는 여기로 갈거예요 ㅋ
계곡갔다가 벌레가 눈 안쪽으로 들어가 안빠져서 갔는데 바로 빼주셨고 혹시모를 다른 부분도 확인해주셨어요 하나도 안아파요! 굳입니다 실력확실한 T형 선생님같아 보였어요 ㅋ 추천합니다!
진료가 빠르고 처방받은 안약이 좋은것 같아요몇일전 다른곳에서 진료받았는데 눈이 계속 아파서 방문했어요
다니고 있던 안과가 맘에 들지않아 이래저래 검색하던 중 알게 된 sk안과 ... 호불호가 너무 심해서 고민 하던 중 겪어보고 판단하기로 하고 첫 날에 방문하였다. 요즘 표현으로는 대문자 T 로 느껴졌던 진료였다. 증상과 치료를 확실하게 말씀해주시는 모습에 후기들의 여러 반응들의 의미를 알 수있는 듯 했다. 첫 진료를 마치고 신랑과 전 너무 만족스러워 여기로 정착하기로 했다. 오늘이 두번째 진료 받은 날인데 오늘도 기분좋게 치료하고 나왔다. 환자를 보고 고개 숙여 인사하는 모습과 양손을 모으시고 있는 모습은 요즘 의사들에게는 보기 어려운 모습들이였다. 토요일에 진료가 없어 신랑은 회사 점심 시간을 이용해 진료 중인데 그걸 감소하고서도 다니는 걸 보면 흡족한가보다. 이런 곳을 이제라도 알게 되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