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몸살기가 있고 최근들어 40 이넘으니
정말 나이는 못속이네요ㅠㅠ
어제부터 37도 38도까지 역시 b형독감
이었어요 흑흑 , 독감 수액 해열 수액 맞고 간호사쌤
바로 수액달고 계속 열 체크 확인해 주십니다
약국에서 이마패치 까지 사다주셔서,
너무 감사해서 박카스 사다드렸어요.
원장님 쌤들 정말 항상 느끼는 거지만
진심 최고!!! 다음에 맛난 커피 사다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저는 아이가 6개월 임신 중일때 갑상선암 인지 모르고 혹이 생기고 뭔가 만져지고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갔어요 집이 현진 에버빌이라 몸도 무거운 관계로 가까운데 귀찮기도하고 임파선이 부어겠지 그런데 청천병력으로 외과로 가보라고 손으로 촉진하시고 후두 내시경 만으로 암이 의심되니 혹여나 정말 암이 었습니다.
그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손이 떨려요.
정말 오랫만에 환절기 비염으로 ,
진료를 보왔는데 여전 하시더라고요
원장님은 정말 명의십니다 간호사님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정말 기분좋게 진료보고 왔습니다
점심시간에도 편하게 오시라고 이런 병원이
있을까요? 이근처 다 대충 젊은 의사분들
솔직히 정말 대충 봐주셔서 기분 나빠요
여기오면 마음도 치유되서 갑니다.
열이39도인데 37도까지 떨어지고 대학병원에서도 여덟번찔렀는데 한번에 놔주시고 원장님도 친절하시고 간호사선생님도 진짜 주사 아주 잘 놓으십니다.
굿~~~~전 좋았습니다.. 계속 가고싶은 병원이네요.
아니 독감검사하고 주사맞았는데 22만원나왔어요.. 그냥 독감주사만 맞으면되는데 열내리는거랑 가래기침 낫는거까지 해서,, 설명했다는데 전못들었구요 못들었다는데도 끝까지 자긴예기했다고하네요 의사선생님은좋지만 다신안갈렵니다
특정은 안 하겠지만 데스크에 계신 한 분 너무 불친절하세요ㅠㅠ
제가 30대 초반인데 계속 반말하시고, 코로나검사 독감검사 계속 반복 유도하시고, 제 증상을 알아서 검사 안 하겠다고 했는데 의사선생님이랑 같이 있는 자리에서 의사선생님이 검사 안 하세요? 묻자 "싫대~ 왜 그러나 몰라" 이렇게 말하는게 듣기 너무 불편했네요..
정작 의사선생님은 증상 들으시더니 코로나 증상은 아니라고 하셨거든요.
아까는 아프고 정신없어 대꾸할 힘도 없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생각나서 기분이 안 좋습니다..
검사를 과하게 유도하고 불편한 말투를 사용하시니 제 뒤에 사람도 검사 안 한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다시 이 병원에 갈 일은 없을거 같아 사과는 못 받겠지만 리뷰 보신다면 다른 분들께는 그러지 말아주세요ㅠㅠ
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 두 분 다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봐주셨어요. 혼자서 병원을 잘 안 가는 편이라 약간(?) 긴장했는데 잘 치료 받았습니다! 이제 이비인후과는 이곳만 갈 거 같아요☺️
비염때문에 수많은 이비인후과를 다녀보았지만
증상 꼼꼼히 물어봐주는곳은 처음인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