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기운 있어 수액맞으러 왔는데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의사선생님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지금 마침 이벤트로 수액에 비타민도 넣어주신다고 하셔서ㅎㅎ 수액 잘 맞고 왔어요~ 일요일에도 수액 맞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에요
여기 주말진료 너무 성의없어서 리뷰 남깁니다.
몸이 안좋아서 이미 수액을 한번 맞은 상태였는데 또 맞으려고 왔다하니 의사선생님이 하루에 2번 맞는건 간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제가 맞을 수액은 하루에 2번까지 가능하다하시면서 아파서 오신거 아니냐고 묻더라구요
당연히 주의사항을 듣고나니 고민하지않겠어요…?
그리고 수액 맞는중에 간호사인지 조무사인지 5-6번은 계속 들어와서 수액 맞는 속도를 점점 빠르게 조절하더라구요? 뭐 문제있냐 천천히해야하는거 아니냐 물으니 “상관은없어요” 라는 무책임한 답변만 주고
그리고 수액 다 맞지도 않았는데 급하게 빼려고하길래 아직 다 안들어간거 아니냐 하니까 “더맞으시겠어요?”
퇴근시간 임박해서 본인들 집에 빨리가려고 환자는 안중에도없네요
5월 31일 오전에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이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처음 받는 상황이라, 진료 후 수납을 하고 물리치료를 받는 순서를 미처 알지 못했고, 의사선생님 진료 후 별도의 안내도 받지 못해 대기석에서 한 시간 이상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혹시 앞으로 저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처음 방문하신 환자분들에게 절차나 순서에 대해 조금 더 상세한 안내가 제공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한 진료와 치료 덕분에 많이 호전되어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솔직히 리뷰보고 간호사분들 싸가지없다길래 너무 걱정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괜찮으셨어요 조금 정신없어 하시긴 했지만 다들 괜찮았고 병원도 굉장히 깔끔하고 커서 좋았습니다. 타지에서 아픈거라 걱정했는데 앞으로 자주 이용할거 같습니다.
말 안통함. 씨티 사진 찍어오래서 찍어왔는데 대기자 명단에 이름도 안 올라가서 대기하면 되는 거 맞냐고 3번 물어봤는데 일단 기다리면 된다고 함. 내원한지 한시간 넘었는데 씨티 촬영을 잘못해서 다시 찍어야 된다고 함. 죄송하다는 말 일절 없고 자기네들도 뭐 어쩔 수가 없단 식으로 얘기하는데 계속 기다리면 되는 거 맞냐고 여러번 물어봤을 때 확인이라도 한 번 해보든가 그냥 기다리면 된대서 한 시간이 넘게 앉아만 있다가 나옴. 결국엔 먹는 약 처방해 줄테니 일주일 뒤에 다시 오라는데 진심으로 세상에 병원이 여기 하나밖에 없어도 차라리 죽고 말지 다신 올 의향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