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질환 진료를 받고 싶어서 방문 병원. 리뷰를 본 후 방문한거라 살짝 걱정을했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그리 걱정할 정도는 아닌듯하네요. 진료할때 툭툭 말하는게 누구 눈치안보고 말하는 스타일로 고의적이거나 악의적으로 하는 말이아니기에 마음에 담아둘 수준은 아닌듯해요. 격식없이 편하게 말해도 받아주는 경향도 있어서 의사쌤 특징이라 생각되네요. 알고가면 괜찮은데 모르고가면 기분나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설명도 자세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잘 진료받고 왔네요. 재방문 의사 있어요.
이사 가기 전에 이용하던 곳인데 다시 이사와서 방문했습니다 역시 신속정확하시네요 참고로 이사 가기 전에 여러 피부과에서 사마귀인가 냉동치료만 오래 고생하며 받다가 여기와서 레이저 치료인가 받고서 바로 완치되서 그후로 여기로 다닙니다 의사샘도 친절하시네요 추천해요
의사선생님 츤데레 스타일이시고 마음은 굉장히 따뜻하신분 같습니다. 리뷰보면 반말쓰신다고 불편하게 생각하는 환자분들 계신데 의사선생님 나이가 60년대생으로 추정됩니다 공적인 자리라고 딱딱하게 진료봐주시는 의사선생님들 보다는 친근하고 동네 삼촌 같은 스타일로 문제점만 짚어주시고 과잉진료도 없으셔서 아주 좋은 병원이라고 생각합니다.여기서 오랫동안 치료 받았는데 적당한시간에 달에 1~2번 방문으로 깔끔하게 치료해주십니다. 댓글 알바 아닙니다.
전화로 8시까지 오면 진료 가능하다고 해서 급히 방문했는데, 진료 첫 응대부터 너무 불편했습니나. 의사분이 들어오자마자 반말로 왜 왔냐고 묻길래 증상 설명했더니 “왜이리 급하냐”, “답 얻으러 왔냐”며 비꼬는듯한 말투로 말하셨어요. 제가 마감시간 전이라길래 빠르게 말씀드린거라고 하니까 “내가 말을 안해주고 진료 끝내겠냐, 천천히 해도 다 알랴줄거다”하면서 혼을 내셨습니다^^ 그리고 거울 보면서 제가 진료받는 부위에 대해서 스스로 어때 보이냐고 같냐고 2번이나 물어보면서 계속 저에게 답을 물어보고, 마스크 써서 목소리도 잘 안 들리지 않아 대답을 헷갈려했는데 “아니~ 이게 -냐고~”이러면서 반말조로 다시 되묻고ㅋㅋㅋ 내 돈주고 반말로 혼나고 오니까 진짜 기분이 너무 상하네요. 이런 리뷰도 처음써봐요.
고민 중이신 분들은 다른 곳에서 친절한 진료 받으시길 바라며 리뷰 남깁니다.
진료 내내 증상에 대한 이야기보다 조롱을 더 많이 당한 것 같네요. 치료하고 싶은 마음은 환자가 가장 클 텐데, 늦게 왔다는 말에 비웃으시는 것 같더니 반말에, 조롱까지... 돈 내고 진찰 받는데 이런 조롱, 비웃음까지 감수해야 하나요? 심지어 문도 오픈되어 있는 진찰실에서 그런 대우를 받으니 상당히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언제까지 이런 식으로 살거냐는 뉘앙스로는 왜 말씀하시나요?? 제발 지나친 언행은 자중하시고 증상에 대한 진찰과 조언만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다른 분들은 진료 받으러 왔다가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사람이 없어서 바로는 들어갈 수 있었네요^^
+ 간호사분들은 친절하게 접수, 안내를 도와주셨습니다!
네번째 방문이에요
올 때마다 원장님께서 진료를 전문적으로 잘 봐주시고 세심히 봐주셔서 좋아요!
원장님 말투와 마인드 때문에 말 많은 곳이지만 손님들이 많이 없고 바로 진료 가능해서 가는 피부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