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비내과의원내과
리뷰 (2개)
원래 다니던 병원이라 크게 신경 안 쓰고 다녔는데 오늘은 좀 아닌 거 같아서 남깁니다. 스테이션 선생님들이랑 원장님들? 다 친절하시고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오늘 피 검사 때 채혈하신 임상병리사는 최악이었습니다. 우선 손톱이 너무 길어서 불안합니다. 혼자 마스크 안 쓰고 계시고요. 채혈할 때도 일단 바늘 푹 찌른 다음에 휘적거리면서 혈관을 찾으시는 거 같았습니다. 덕분에 채혈한 지 한 시간 만에 팔 멍 들었네요. 정말 이 분 말고는 병원 시설도 서비스도 다 좋습니다. 처음으로 망설임 들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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