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장님 수술중이시라 3번 선생님 진료봤는데
상세하게 잘 봐주시네요. 많은 질문 드렸는데, 하나하나 설명 다 해주시고 처방. 사후관리 모두 다 차근차근 알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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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에 전화로 지금가면 독감검사 된다고해서 방문. 보통 의사가 입안에 플래시로 비춰보면서 상태확인 하는데 이 의사는 멀리서 보고 그냥 끝. 검사 안된다고 이비인후과 가보라함. 열이 펄펄 끓는데 수액 안되냐니까 안된다함. 시간만 낭비하고 대구의료원 갔는데 멀쩡하게 진료 잘봄. 수액 맞고 열내렸음. 한솔병원은 장사를 할 생각이 있는지 모르겠음. 전에 갔을때는 야간진료실 간호사가 마칠시간 되서 왔다고 구박하더니 수액 다맞고도 문닫을시간 30분 남았었는데 그딴 소리들어서 불쾌했었는데. 야간진료는 어디 당직만 서는 의사 구해서 하는건지 환자 골라가며 받고 병원 다른 의료진들이 친절한지 모르겠으나 야간진료 개판임. 여긴 제일 가까운 병원이지만 다시는 안간다.
정형외과를 다녀왔습니다 갈비뼈 골절이 의심되서 갔어요
의사 선생님이 얼마나 대단하신분인지 모르겠지만 짜증을 내는식의 말투에 기분이 상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얼마나 대단한 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x-ray를 찍고 CT를 찍어보자고 하셨습니다. 저는 CT에 인식이 좋지 않아 복대를 차면서 결과를 지켜보고 오면 안되겠냐고 하였고 진통제 3일 약 먹고 아프면 그때는 CT를 찍어야한다고 합니다 무슨 진통제 3일 먹는다고 뼈가 붙는거도 아니고 왜이렇게 CT에 집착을 하시는지 돈에 환장을 하신건가요
예약 후 방문을했는데 접수에 앉아계신 두분 중 머리묶으신 중간자리에 앉아계신분 성함은 정확하게 기억이 잘 안나는데 제가 방문해서 그 분 바로 앞 정면에 서있었는데 인사나 아무런 응대없었고 그냥 컴퓨터만 보고계셨는데
기다리면 해주시겠지하고 아무 말없이 그냥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니 접수 받아주셨고 제 말 다 자르고 듣고싶은대로 들으시더니 두명 접수 하러왔는데 저만 접수하시고는 앉아있으라하셔서 똑같은 말을 세번 반복해서야 두명 접수해주셨어요. 퉁명스럽고 틱틱거리는 말투 너무 기분나빴고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는분이 맞나 싶을정도로 듣기 힘들었습니다. 간호사분들 의료진분 너무 다 친절하고 좋았는데 접수에 앉아계신분 때문에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생각이 날 정도로 너무 실망스럽고 재방문이 꺼려지네요.
허리 통증이 너무 심해서 걱정했는데, 도수치료 받고 나니까 몸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아픈 데만 콕 집어서 제대로 해주시니까 믿음이 확 가더라고요. 다음에도 또 받고 싶어요~
평소 장시간 앉아 있는 업무로 허리랑 목이 자주 아팠는데 여기서 도수치료 받고 나니 훨씬 가벼워졌어요! 설명도 친절하게 잘 해주시고 불필요한 치료 없이 딱 필요한 부분만 해주셔서 신뢰가 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