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배정받은 의사가 계속 진료보지 않고 진료때마다 의사가 바뀜 그래서 소견도 다르고 잘 모름
그리고 무엇보다 불친절함 의사 원무과 충분한 설명 전에 미리 진상취급하는 태도로 예민하게 반응함
예전에 계셨던 외과의사에게 친절한 진료를 받아 다시 방문했는데 주변 반응 안좋아서 가지마라는 걸 새겨들었어야했음.떡살 흉 짐.
요리하다가 기름에 손을 화상 입고 찬물에 흐르는물로 응급처치 후 따끔함이 올라와서 화상전문병원 검색하다가 해당 병원에 가게 되었어요.
처음 방문 때 공휴일이라 이 병원 응급실에서 소독하고 연고 바르고, 붕대감고 진료받고 경과 지켜보다가 평일에 상태보려고 내원했는데, 야간이라 응급실 비용은 비쌌습니다.
평일 내원 때는 진료 봐주는 분이 말은 부드럽게 하시는 타입은 아닌 듯해서 언뜻보기엔 오해하기 쉽지만 츤데레 아버지같은 느낌으로 이야기하시는 것이라 생각하고, 지켜보니 과잉진료 안 하려고 하시는 게 느껴졌어요. 진료 내용을 살펴보면 불필요한 처치는 안 하려고 하는 양심있는 분 의사분 같았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놀랐는데, 흉 없이 잘 마무리되어 병원 이용에 전 만족합니다.
치료 잘 받았습니다. 수고하셔요.
불친절하고 타병원보다 비싸요. 비추천합니다.
진료 끝나고 접수처로 향하는 10초 사이에 제 휴대폰으로 접수처에서 진료비 계산안하고 가셨다고 전화왔어요 진료과에서 그렇게 말했다고,,뭔 도둑취급 당해서 불쾌했고 병원측 착오인데 사과도 없었습니다.
박세진 의사에게 화상 드레싱 받았고
피블라스트 스프레이 오늘 처음으로 안 뿌리시길래 안 뿌려도 될 정도로 좀 좋아진건가 싶어서 물어봤는데, 박세진 의사가 “그런 거 물어보면 진료하기 싫어져요” 정확한 워딩으로 진료하기 싫다고 말하고 휙 가셨습니다. 옆에 간호사가 들은 후 수습하며 대신 설명해줬어요
환자가 질문 하나 했다고 진료하기 싫어질 정도면 의사 어떻게 하시는지,,,?
저도 환자 질문 대놓고 무시하는 의사에겐 진료받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