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를 받으러 간건지
혼나러간건지..
병원 많이 다녀봤지만 이런
황당한 경험은 처음이네요.
환자를 아끼는 마음은 충분하신데
원장님 말투가 그러신건가
라고 이해하고 참았지만
마침 영수증이 가방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마디 씁니다.
내 몸 걱정하는건
원장님보다 제 자신이 훨씬
비교할수 없을만큼 큽니다.
혁신에 피부과가 없으니
다행인줄 아세요.
얼마나 탁월한 의료기술을 갖추셨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친절함도 공손함도 좀 갖추시는게
필요해보입니다.
친정 올때마다 들리는데 이번에도 역시 만족스러웠어요. 설명도 잘해주시고 시술도 편안했어요.
직원들이 바뀐후 너무 불친절해서 다신 안가고싶어요
다신 가고싶지 않은 병원입니다
의사선생님이 굉장히 불친절합니다
미용고객이 아니라 그런지 진료 상담때 몇마디 물으니너무 귀찮아하는것 같더라구요 지난번에 처방한 약이 너무 쎄서 피곤했다 그러면 다른 약으로 바꾸겠다 대체할 약이 없다 그러면 되지 않아요? 그럼 약을 처방하지 말라는 거냐 어쩌라는 거냐라고 극단적으로 반박하고그동안 병원올 시간이 없어 못왔었다 라고 하니 그건 당신사정이니 알바아니다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차도가 있지도 않구요
접촉성 피부염으로 세번째 방문한 병원입니다
이번뿐 아니라 지난 진료때도 좀 그랬었구요
이렇게 불친절한 의사선생님은 처음입니다
병원를 옮겨서 진료받도록 하겠습니다
음 집이랑 가까워서 가요.. 대기시간이 길어서 여유있게 가야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