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폐렴이여서 입원 했는되 샘들 다 좋으세요
지금은 아이가 건강합니다
감사해요
난생 태어나서 이렇게 무책임한 병원 처음 봅니다.
애가 아파서 대학병원 가라고 했으면 연계를 해주던지 의뢰서를 똑바로 적어주던지
의사는 퇴근했다며, 간호사들은 하나같이 말을 틀리게 하고 앞뒤 다른 언행으로 저희 아이는 총 5시간을 아파하며 참아야 했습니다.
울고불고 해봐도 한명은 머리 묶으면서
기다리라 그러고 한명은 양치하면서 기다리라며
자기네들 일 아닌것처럼 느릿느릿 행동했고
어이가 없어 따졌더니 의료진은 침착해야 된다네요
네 맞는 말이죠. 근데 그런 행동에 침착이라 할 수 있나요?
다들 나몰라라 하며 계속 저를 타이르기만 했죠?
핏덩이 같은 내 새끼가 아픈데 진정을 어찌합니까.
저를 타이를 시간에 병원을 알아봐야 되는거 아닌가요? 소아과 귀하지만 정신 차리세요.
당신들 가족이 아파해도 양치 하실겁니까?
아이가 폐렴, 독감으로 입원했는데, 5층 입원실 간호사들 너무나 불친절했습니다, 물어봐도 본인 할말 몇마디만 하고 가버리고 따지는 말투가 많습니다.
모든 간호사들이 입원실에 노크도 없이 들어오더군요,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아파서 다른병원갔더니 3시간대기여서 혹시나 해서 요기 병원왔더니 다행이 빨리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간호사들도 친절하고 빨리 진료보고 갈수있었어요!
아니 여기는... 아직도 이 지경인게 신기할 정도.
갈때마다 맘상한적이 많아서 안가려다가 예약하고 가니 빨리는 보겠지 싶어 가봤더니
예약하고 가서 1시간 32분 기다렸네요
애들 기다리는거 힘들어 예약하는데
뒤에 다른 일정도 있고
예약했는데 이렇게나 걸리냐고 몇번이나 문의했음에도 어쩔수 없다고 나몰라라
상식적으로... 예약하고 1시간 반 넘게 기다린거 문제 있다는 생각이 안들까요? 주차권은 1시간 밖에 안된다고 약국가서 30분 더 받으라네요
약국은 3분도 안되서 일 다 본거같은데 그럼에도 추가요금 나와서 내고 왔네요
예약 시간 되어도 이름을 안불러서 접수됐는지 물어봤고 인력이 부족한건지 영유아검진 입력을 거의 1시간 뒤에 하더라는;
운좋게 악명높은 의사님 진료는 피했는데 그냥 시스템 자체가 체계가 없고 엉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