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리뷰 잘 안 쓰는 사람인데 이 병원 찾으시는 분들 아무것도 모르고 가셨다가 돈 낭비 감정 낭비 하지 않으셨음 해서 써봅니다.
살면서 이렇게까지 싸가지 없는 간호사는 처음보네요
들어갔는데 눈도 안 마주치고 인사도 안하고 걍 띠꺼움 그 자채 가보시면 압니다 원장도 그닥 그냥 이 병원에서 일하는 생명체 전부 싸가지가 없어요
무슨 질염 검사 하나 하는데 8만원이 나오냐고 ;;
과잉진료를 떠나서 걍 개비싸요
후기에 진료비 비싸다는 말들이 있어서 비싸봤자 얼마나 비싸겠어 했는데 진짜 상상 그 이상으로 개비쌈
퇴근하고 가는거라 영업하는 병원이 여기 밖에 없어서 온거지 다신 안가고 싶은 병원 TOP1
여기 가시려는 환자분들 절대절대 가지 마세요 기분만 상합니다
거의 16~18년만에 방문했는데
이해양 원장님도 아직 계시네요
치료 잘 받고 좋아지고 있습니다
다른 병원보다 실력 인정~
간호사분들도 친절하시고
일단 대기가 안길어서 너무 좋아요
주차장도 널널 합니다
집 근처고 산후조리원 평이 좋아서 다녔는데.. 예약을 하고 가도 80분 대기를 하고난 뒤 가고싶지 않아져서 다른 병원으로 옮겨 갑니다~
예약환자, 당일 접수환자 구별 없이 접수를 받기 때문에 접수하는 데에만 20-25명 정도 기다렸어요. 시간 맞춰 가도 접수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진료를 제 시간에 보지 못해요.
약 50분 간의 대기 후 드디어 진료를 보나했더니 담당원장님이 응급제왕으로 40분~1시간 대기를 말하시더라구요.
일정 때문에 더 기다릴 수 없어 다른 원장님께 넘어갔는게 대기 5번에서 순서가 줄지 않고 대기 명단에 없는 사람들 이름을 자꾸 불러 들어가고..그래서 또 기약 없이 기다릴 것 같아 원무과에 얘기했더니 무전 확인 후 어쩔 수 없다는 말 뿐이라 접수취소하고 왔네요.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초음파 기계도 좋고 여성 질환 관련해서 검사하는 장비가 다 갖추어 있어서 일반 진료보는것도 좋았습니다. 이번에 출산을 하게되어 조리원까지 이용하게 되었는데 주치의 선생님도 너무 좋았고 조리원 시설이나 아기케어면에서도 만족합니다.
출산 전부터 첫째, 둘째 출산까지 삼상미즈로 다녔어요.
처음엔 여의사 선생님이 있으신 곳이라 다니기 시작했는데 후회없는 선택이였어요.
류해정원장님 진료도 잘봐주시는데 궁금한거 여쭤보면 너무 친절하시고 수술부위도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오래동안 삼성미즈에 계셨어서 담당선생님 바뀔 걱정 없었던것도 좋았네요.
워낙 인기있는 병원이고 인근 병원에 비해 단독 건물이라 주차도 편해서 걱정없이 병원 다닌것도 한몫했어요.
조리원도 천안아산에서 인기가 좋아 예약은 힘들지만 오시면 후회없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