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기 선생님, 집안에 우환이 있나요? 환자한테 그렇게 짜증내고 스트레스 푸실거면 일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아요, 환자가 몰라서 물어보는데 더 깊이 알라고 하지 말라니요, 왜 물어보는데 눈을 부라리고 언성을 높이시나요? 진작에 후기를 보고 갔어야 했는데 후기를 못 보고간 제 탓이라 생각합니다. 다시는 방문할 일 없습니다.
이런 원장님은 처음이다. 감기로 인해 그동안 수많은 병원을 다녀봤지만,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 주신분은 없었다. 현재 상태 및 앞으로의 전망 등 전문적인 소견을 환자에게 자세히 알려주시고 또한 놀랍게도 아이의 체중까지 확인하며 몸무게에 맞는 약 용량까지 계산하시더라, 리뷰를 보니 혹자는 불친절하다고 평하지만 내가 본 시간에서는 그냥 환자를 대하는 태도가 진지한 것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