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근처에서 검색해보니 제일 가까운 이비인후과 병원이라 찾아갔어요. 가기 전에 리뷰를 보고 어느 정도인지도 궁금하고 해서.1시반쯤 도착하니 2시까지 문 걸어잠그고 있는 모양이었고 이런 점심시간 보장하는 거 정말 대찬성. 법으로 지켜졌으면 하는 시스텀이네요. 친절하게 의자가 문밖에도 있어서 복도에서 조용히 핸드폰 보고 있다가 접수하는데 말씀도 잘 하시고 친절해서 실망 좀 했습니다. 진료 잘 보고 약 처방 받았으니 잘 낫기를 바라면서 기다려보고 다음에도 갈지 생각해봐야지 하고 있습니다. 명의시라는 리뷰도 많아서 기대중입니다. 오늘 정말 많이 아프거든요.
귀 이명때문에 방문함.안경끼시고 접수하시는 분 친절까지는 원하지는 않았지만 너무 말과 행동이 기분나쁘게 해서 계산하고 나올때 들으라고 "친절하지 않네"라고 말하고 나옴.진료비가 왜 다른곳보다 많이 나온지 설명도 없고 영수증,카드 바로 테이블에 탁 던지듯 올리고 기분 나빠하면서까지 다시가고싶지는 않을듯...남자 의사선생님과 진료실에 계시는 여자간호사(?)님은 너무나 친절하신데...아쉬움보다는 안타까웠음